안녕하세요. 문뜩 어렸을때 생각이 나서글을 써보아요 'ㅡ'저는 나름 기억력이 좋은 편 이예요ㅎㅎ공부는 잘 못했지만 ㅠㅠ 희안하게 기억력은 좋더라구요.아버지 없이 자라는 환경이었지만, 어머니께서 저랑 형을 정말 잘 키워 주셨죠.어머니는 골프 캐디를 하셨었는데 늘 새벽에 일찍 일어나셨다가 저녁 늦게까지 일하고 오셨어요.그 때 당시엔 골프가방을 짊어지고 다니던 시절이라 정말 힘드셨던걸로 알아요.제가 중학교 3학년 쯤 인가. 어머니와 노래방을 간적이 있는데 어머니께서 김범수-하루 노래를 부르시면서우시더라구요. 많이 힘들고 외로우셨었겠죠...그때 기억이 아직 잊혀지지 않네요.. 이 노래가 들리면 어머니 얼굴이 먼저 떠올려지고 그날의 그 분위기 그곳에 냄새가갑자기 모든 감각에 느껴져요..여러분들도 이 노래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