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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에 따르면, AC밀란은 인터밀란의 풀백인 다닐로 담브로시오에게 2년 계약을 제시했다. SportItalia 보도에 따르면, AC밀란은 올 여름에 인터밀란과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32살의 담브로시오와 계약 협상을 진행해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담브로시오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인터밀란은 그에게 오직 1년 재계약만을 제시할 의향이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인터밀란의 직접적인 라이벌인 AC밀란으로 이적할 수 있으며, 밀란은 이미 협상 테이블에 2년 계약을 제시했다.
지난 2014년, 담브로시오는 토리노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했고, 그당시 그의 이적료는 3.79M유로였다. 인터밀란으로 합류한 이후, 담브로시오는 인터밀란에서 229경기 출전하여 20골과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전 피오렌티나 출신 선수는 올시즌 세리에 A에서 15경기를 출전하여 3골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 : https://app.football-italia.net/index.htm#article/footballitalia-169233&menu=news-all
해외기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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