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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야외훈련에 부상 중이던 해리케인이 등장함에 따라, 그가 카라바오컵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올라갔다.
케인은 야외에서 진행한 훈련세션을 모두 정상적으로 마쳤고, 이는 라이언 메이슨 감독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이다.
다른 팀원들과 함께 하진 않고, 개인훈련을 진행했지만, 그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다시 스쿼드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여전히 존재한다.
앞으로 48시간 안에 별다른 일이 없다면, 메이슨은 케인을 리그컵 라인업에 포함시킬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품을 수 있을 것이다.
케인은 지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발목을 부상당했고, 이는 토트넘의 2008년 이래 첫 트로피 획득을 앞두고 크나큰 공포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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