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디니 : 슈퍼 리그, 바디의 동화 이야기보다 의미 있지 않다

 

 

트로이 디니 왈

"아주 솔직히, 나는 수퍼리그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이미 바디가 논 리그에서 성장해 1부리그로 승격후,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거두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게 된것처럼 고무적인 이야기를 또 한번 볼 수 있을까?"

 

"해리 케인은 수퍼리그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벤을 당할 것이기에 잉글랜드 득점 신기록과 토트넘과 함께 수퍼리그를 뛰는것 둘중에 선택을 해야만 하는가?"

 

"수많은 질문들이 쏟아내려지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빅 6 구단주들은 구단의 충실한 서포터들에게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는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리그 이탈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2만 명의 스퍼스의 팬들이 시즌 티켓을 포기한다는 생각으로 반란을 일으키기로 결정한다면, 대신 돈을 내고 관람할 수 있는 수천 명의 해외 팬들이 있을 것이다."

 

"이 제안들은 전부 수익성이 좋은 전세계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자본화에 관한 것이다."

 

(중략)

 

"빅 6가 리그에 없어져도 잉글랜드 축구엔 여전히 많은 거대 클럽들이 참여하고 있고, 그들 없이 계속될것이다."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4701892/european-super-league-troy-deeney-jamie-var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