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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슨의 계약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됨으로, 펠리스 감독의 미래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73살의 호지슨은, 17년 팀에 합류해 클럽을 인상적인 행보로 이끌었다.
이번시즌 역시 팀은 쉽게 강등권 밖으로 나왔으며, 2게임 덜치뤘음에도 불구 18위 풀햄보다 승점 11점 앞선다.
만일 호지슨이 감독직을 이어가지 않는다면, 비에이라는 펠리스 감독 후보군중 하나이다.
44살 감독은 아스날 생활 9년동안 3개의 리그 타이틀, 4개의 FA컵을 땄으며, 밀란 유벤투스 인테르 맨시티 등 굵직한 커리어를 남겼다.
국가대표로 107경기 출장, 1998년 월드컵에서 영광을 거두었으며, 2000년 유로 역시 인상깊었다.
그는 펠리스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고 하며, 에디 하우, 램파드, 션 디쉬 역시 후보군이다.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4698288/vieira-arsenal-crystal-palace-hodg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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