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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킴 지예흐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준결승전에서 첼시의 중원으로 나왔던 듀오 '조르지뉴'와 '은골로 캉테'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첼시와 맨시티와의 준결승전은 지예흐의 결승골로 첼시가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예흐는 첼시의 3선 미드필더 듀오를 칭찬했습니다.
첼시TV와의 인터뷰에서 조르지뉴와 캉테의 경기력에 대해
"네 맞아요, 이 두 명의 선수들이 정말 좋은 활약을 해주었어요. 저와 티모(베르너)와 같은 공격수들은 저런 든든한 선수들이 우리의 뒤에 위치하고 있다면 얼마나 편안한지 몰라요."
지예흐는 베르너와의 파트너십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티모가 항상 빈공간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는걸 알고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와 함께 빈공간으로 뛰기 시작했고, 그는 저에게 좋은 패스를 연결해 주었죠,"
"제가 그 공을 빈 골대에 밀어넣는 것은 무척이나 쉬운 일이었어요."
"좋은 골이었다고 생각해요"
첼시는 5월 15일, 레스터시티와 사우스햄튼의 승자와 FA컵 결승전을 치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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