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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분명히 나겔스만을 원한다. 바이에른 역시 그를 원하지만, 토트넘은 그를 잉글랜드로 이끌 수 있다고 본다.
본지가 이해한 바로는 저번주 맨유 전과 에버튼 전 사이에, 몇몇 선수들이 레비에게 무리뉴의 훈련방식과 메니징 방식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고 한다.
크리스 포웰과 라이언 메이슨은 이번 시즌 끝까지 지휘봉을 잡을거라는 확답은 듣지 못했다.
이번 시즌 종료 전까지 나겔스만이 선임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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