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오늘의 핫포츠

잉글랜드 클럽이 떠난 후 유러피언 슈퍼리그는 "프로젝트를 재편하기 위한 조치를 재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씰룩♥ 2021. 4. 21. 10:06
728x90

 

거센 반대에 부딪힌 유러피언 슈퍼리그는 "프로젝트를 개편하기 위한 조치들을 재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유러피언 슈퍼리그 창설 계획에 참여했던 6개 잉글랜드 클럽들은 이 대회에서 모두 손을 뗐으며, 인터 밀란은 현재의 프로젝트에 더 이상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화요일 저녁 이 프로젝트에서 탈퇴한 첫 팀은 맨체스터 시티였으며, 첼시 또한 그들의 참가를 끝내기 위한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그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토트넘, 아스날이 각각 성명서를 통해 슈퍼리그에서 탈퇴한다는 사실을 공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드워드 부회장 또한 사임을 발표하면서, 엄청난 논란이 된 슈퍼리그 계획이 산산조각 난 긴박했던 밤 중에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다. 

 

 

 그들은 무엇이라고 말했습니까?

 

 이하 심야에 발표된 성명서의 내용이다.

 

 "유러피언 슈퍼리그는 유럽 축구의 현 상태가 변해야만 한다는 것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

 

 "기존 시스템이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기에, 우리는 새로운 유럽 대회를 제안하고 있다. 우리의 제안은 팬데믹의 결과로 축구계 전체가 겪고 있는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 것을 포함하여, 전체 축구 피라미드의 재원과 안정성을 창출하면서 축구를 발전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또한 모든 축구계의 이해당사자들에게 물질적으로 더 강화된 연대 지불금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할 것이다."

 

 "그들에게 가해진 압력으로 인해 그런 결정을 내려야 했던 잉글랜드 클럽들의 탈퇴 선언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제안이 제 3자의 행동으로부터 슈퍼리그를 보호하라는 법원의 오늘 판결이 보여준 것처럼 유럽의 법령을 완전히 준수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현재의 상황에 따라, 우리는 축구계 전체에 더 많은 연대 지불금을 지불하면서 팬들에게 가능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목표를 항상 염두에 두고, 이 프로젝트를 재편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조치를 재고할 것이다."

 

 =================================

 네. 중단 선언입니다. 이번의 슈퍼리그 이야기는 이걸로 끝났네요.

 

 이제 후폭풍의 수습이 관건인듯.

 

https://theathletic.com/news/european-super-league-latest/lavycpCOU7Yx

728x90